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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무라 요타로의 '나와 조직을 살리는 실패학의 법칙' 간혹 '실패했을 경우 마음을 추스리는 방법론' 정도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으나, 사실은 '기업의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 대한 책입니다. 실패는 미리 감지해 방지할 있는 것이며, 따라서 실패를 감지할 있는 위기관리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매우 흥미로운 제안을 하고 있는데, 바로 <위기관리 예산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위기관리 전문가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 내부 담당자 & 위기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기업 내부 담당자의 공감을 프로젝트 계약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PR 에이전시 담당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아닐까 하여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실패 방지 대책을 충실하게 하려면 거액의 자금이 필요한데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실패를 사전에 막기 위한 대책에 자금을 투자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채산에 맞는 장치를 만들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제안하고 싶은 밸런스 시트의 부채 부분에 잠재 실패라는 항목을 추가해서 회계 관리 하는 방법이다. 실패가 발생했을 어느 정도 손해를 입는지를 예측해서 금액, 실패의 비용에 실패의 발생 확률을 곱하여, 그것을 이미 포함된 손해로 나타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이 실패를 하면 1,000 엔의 손액이 발생한다고 하자. 그리고 실패가 발생할 확률이 하인리히의 법칙에 따라 0.3퍼센트라고 하면, 기업은 연간 1,000 엔의 0.3퍼센트=3 엔의 부채 리스크를 안고 있는 셈이다 숫자를 잠재 실패로 기입하여 미지급금으로 표기한다.
이것이 기업 실패의 평가가 된다."

 

(하타무라 요타로의 '나와 조직을 살리는 실패학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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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leasant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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